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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태마루 사장 강은주님
지난 3월 확진자 동선에 가게 이름이 뜨고 나서 한동안 찾아오는 손님이 없었어요. 이곳에 가게를 연 지 6년 만에 가장 힘든 시간이었습니다.
가게 분위기를 전환해보고자 수족관도 들여놓고 다시 손님을 끌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없었죠. 당장 생계가 막막했는데 시장님이 가게를 직접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. 한 달쯤 지난 지금은 손님들이 다시 찾기 시작해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.
화도읍 황민환(가명)학생
어머니의 낡은 휴대폰으로 온라인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. 노트북이 필요했지만 어머니의 뇌전증과 폐질환, 동생의 폐천공으로 안그래도 어려운 집에 노트북 사달라는 말을 할 생각도 못했고 노트북을 누군가 제게 줄거란 생각도 못했습니다.
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오시던 날 상기된 제 얼굴과 "너무 좋아요"를 반복해 외치던 제 모습이 선생님들께 부끄러울 정도로 "제 인생 최고의 선물" 이었습니다.
"너무 좋아요 너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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